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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시스템스,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3-19 13:22
조회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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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의 IT관리 및 데이터 컨설팅을 주력 회사인 이랜스시스템스(대표 문옥자)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2014년 빅데이터 분석팀을 신설하고 이랜드의 고객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분석 업무를 담당하며 유관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해왔다.

(중략)

패션∙유통기업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 서비스 제공

이랜드시스템스는 고객사 데이터와 이랜드 그룹 보유 데이터를 결합해 머신러닝 기반의 마케팅(트렌드 예측, 고객 타게팅, 세그먼테이션), 상품기획, 발주량 정보 등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클라우드 및 오픈소스를 활용한 고효율 운영 구조를 통해 단순 일회성 가공이 아닌 고객사의 역량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이랜드시스템스 관계자는 “지난 6년간 축적된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역량을 바탕으로 패션, 유통 분야의 기업과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그룹 내 다양한 사업부와의 협업 경험을 살려 수요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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