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노플의 올리브스튜디오가 5월 10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 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국가 ESG 혁신 브랜드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연합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국내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리브스튜디오는 16년 캐릭터 IP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에게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캐릭터 코코몽 IP를 활용한 NFT 출시, 캐릭터 IP 최초 메타버스 ‘코코몽 마을’ 구현 등 캐릭터 IP와 IT의 결합을 시도하고, '잘파 프로젝트'등 코코몽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시도함과 동시에 다양한 클라이언트에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루어 낸 점을 인정받아 국가 ESG 혁신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리브스튜디오는 2021년 ‘㈜이랜드이노플’로 합병하며 본격적으로 미디어&캐릭터 콘텐츠 역량을 IT와 결합하여 강화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비전멘토링 ▲연탄배달 ▲스마트폰 교육 봉사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키오스크 교육 봉사 ▲그룹홈(소규모 아동복지시설)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주)이랜드이노플은 올리브스튜디오 외에도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계약 솔루션 ‘싸인투게더’, 중소기업 맞춤형 데이터 플랫폼 '와이즈앤 퓨어'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IT혁신에 도전하고 있다. 

올리브스튜디오 김정철 본부장은 “캐릭터 업계 최초로 ESG 혁신 브랜드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캐릭터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마케팅솔루션을 진행하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며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경제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