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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노플,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 알리바바 클라우드 코리아데이 참여
<김지원 이랜드이노플 대표(왼쪽)와 셀리나 위안(Selina Yuan)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글로벌 사업 부문 회장(오른쪽))>
알리바바 그룹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인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17년 IOC의 공식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되며 수년간 올림픽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해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 호스팅 되는 이번 대회의 주 운영 시스템 핵심 요소인 SVM 포털은 강원 2024에서 5000명이 넘는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효과적인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셀리나 위안(Selina Yuan)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글로벌 사업 부문 회장은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17년부터 올림픽조직위원회와 맺어온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십(The Olympic Partnership, TOP)을 기반으로 자사 솔루션을 확장해 대규모 스포츠 행사 디지털 전환을 진전시키고 있다”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알리바바 클라우드 기술로 젊은 선수들 및 스포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강원 2024를 통해 효율적인 올림픽 운영뿐만 아니라 선수, 스태프, 자원봉사자, 스포츠 팬 등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이노플 김지원 대표이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 알리바바 클라우드 코리아데이에 참석하여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