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노플은 2013년부터 빅데이터 사업부를 조직하여 비즈니스 역량과 기술력을 겸비한 데이터 엔지니어와 분석가를 양성하여 왔습니다.
내·외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의 수요예측 시스템과 캠페인 시스템, 큐레이션 시스템 등으로 이랜드그룹 디지털 전환의 첨병 역할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견한 인사이트는 상품출시나 마케팅 실행 등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져 이랜드그룹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500만 활성 고객의 멤버십 정보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행동 이력을 분석하고, 이를 AI를 기반으로 유입 가망 고객과 상품별 구매 가망성을 분석하여 캠페인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는 주요 포털 검색어와 쇼핑몰 상품평 등의 외부자료와 이랜드 내부 자료를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랜드 그룹 각 브랜드는 이러한 트렌드 정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트렌드2020에 우수 사례로 기재되기도 하였습니다.
머신러닝 기법을 사용하여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이퍼(슈퍼마켓) 제품의 발주량을 자동 결정합니다. 특정 이벤트와 매기 수요를 반영한 정확한 발주량 예측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재고량 최적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