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5. 전공은 무엇이고, 개발의 첫 시작은 언제였나요?

제 전공은 데이터 사이언스학과이고 대학교 때부터 개발 및 데이터 분석을 배웠었습니다.

Q6. 이후 이랜드이노플에 들어오기까지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다른 지원자분들과 차별되는 특별한 스펙을 쌓으려고 했다기 보다는 이랜드이노플에 대해 많이 알아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에서 오히려 실패한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프로젝트 결과가 좋지 않았어도 왜 실패했는지를 분석하고 그것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를 보여드리니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Q7. 이랜드이노플에 입사하고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동기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것이 기억이 남습니다. 그때 팀에 배치를 받고 나면 이렇게 동기 12명이 다 모여서 놀 날이 많지 않을 거라고 하셨는데 그 덕분에 동기들과 많이 친해져서 그 후로도 다같이 카페도 가곤 합니다. (이런 점들이 사람 좋은 기업이라는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많은 일 때문에 개인시간이 거의 없는 생활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개인시간을 많이 보장해주십니다. 팀원분들도 퇴근 후에 여가생활을 즐기라고 조언도 주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직장생활의 분위기가 이렇게 좋을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Q9. 입사 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이랜드이노플의 혹은 BI팀의 자랑할 만한 문화는 무엇인가요?

자랑할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개인지식이 아닌 팀지식’이라는 BI문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툴을 접할 때 제가 공부해서 그 툴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가 발전하기 위해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저도 제 지식을 정리하려고 하니 어떻게 할지 막막하고 어려웠는데 서로 지식을 나누는 과정에서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고, 팀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더 성장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지식이 아닌 팀 지식, 즉 개인지식이 곧 팀 지식이 된다는 것은 자랑하고 싶은 문화인 것 같습니다.

Q10. 그렇다면 BI팀 지원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이랜드이노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BI팀은 이랜드 내 모든 데이터가 지나쳐갈 수 밖에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을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정말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11. 이랜드이노플의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인 분께 조언을 해주신다면?

크게 뛰어난 것이 없는 저도 합격하고 잘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할 수 있어요! 파이팅

Q12. BI팀의 미래 신입 개발자에게 꼭 해주고 싶은 한 마디가 있을까요?

BI팀 좋아요! 다들 친절하고 재밌습니다. BI팀으로 오세요~! 환영합니다.